근로장려금 심사 지연 이유와 해결까지 걸린 기간
근로장려금 심사 지연 이유와 해결까지 걸린 기간 지난해 5월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고 나서 9월이 되어서야 지급받았던 경험이 있다.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8월 말에 받았다고 하는데, 본인만 한 달 가까이 늦게 받아서 무척 답답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심사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했지만, 계속 심사 중이라는 문구만 떴다. 결국 세무서에 전화하고 방문까지 하면서 알게 된 지연 사유와 해결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대응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근로장려금 정상 심사 기간과 지급 일정 근로장려금은 신청 시기에 따라 심사 기간과 지급 시기가 다르다. 정기신청은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인데, 이때 신청하면 보통 9월 말까지 지급된다. 반기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는데, 상반기 신청은 9월에 하고 12월에 받으며, 하반기 신청은 다음 해 3월에 하고 6월에 받는다. 본인은 정기신청을 했기 때문에 9월 말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세청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심사 기간은 약 4개월이다. 5월에 신청하면 6월부터 심사가 시작되어 8월까지 이어지고, 9월 말경에 지급된다는 것이 기본 일정이다. 실제로 주변 지인들 대부분이 8월 마지막 주나 9월 첫째 주에 입금을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본인은 9월 말이 되어도 입금이 안 되어서 홈택스에서 확인해보니 여전히 심사 중 상태였다. 심사 진행 상황은 홈택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 조회발급 메뉴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내역을 선택하면 현재 진행 단계가 표시된다. 신청 접수, 심사 중, 지급 결정, 지급 완료 순서로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8월 중순쯤 지급 결정 단계로 넘어간다. 본인은 8월 말까지도 심사 중에 머물러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별도로 국세청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 서류 검토가 끝나면 자동으로 지급 결정이 되고, 등록된 계좌로 입금된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